마트요정 입니다.
이번주는 특별한 등락이 없어서 그냥 관망만 했고, 매일유업만 수요일에 조금 담았습니다.
이번주 Portfolio 입니다.
애경산업 이번주에 한번 79,000 원까지 갔다가 역시나 내려왔네요.
금주엔 일본 QVC 견미리팩트 2차 판매가 있었고, 매진 없이 그냥 무난하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http://qvc.jp/cont/detail/ShohinDetail.html?hinban=654490&cgry=306&mid=flx
(흠.. 첫회는 어떻게 매진됬을까? ㅋㅋ 암튼 조용히 흘러 갔네요..)최근 기관들도 골고루 담기 시작하네요.. 역시.. 주가가 오르는 시점은 공동구매 시점인가봅니다.
애경의 진정한 주포는 외인인 것 같긴 해요.. 찔끔찔끔 팔았다가 한두번 털고 확올리고.. 주포가 반죽을 참 잘하네요..
느끼는건데 매매하면서 상승이 된다면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네요
개인 --> 사모펀드 --> 외국인 --> 투신 등 기관 --> 연기금 --> 개인
다음주에 8만원 보단 뭐 그냥 천천히 완만한 그린을 밟았으면 좋겠습니다.기다렸던 매일유업의 10만원 돌파
수요일 밤에 하나금융투자 12.5 만원 리포트가 나오면서 목요일에 주가가 갑자기 뛰었죠.
주가가 뛰기 시작한건 4월 부터인데 미중 무역분쟁에 대피처 덕을 본 것 같습니다. 애경도 그렇다는데
이건 뭐 기자들 스토리 만들기 나름 인 것 같네요..
너무 갑자기 올라 저도 당황스럽긴 한데 장기간을 걸쳐 완만하게 가는 애들도 있지만 1년 넘게 (처음 매수한게 2017년 2월 17일이었습니다.) 답보하거나 하락 하다가 갑자기 오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간 속을 많이 태웠는데 정말 이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표 맨 밑에 번외로 합산 버전도 넣었습니다.)
또 꼭 이럴땐 팔 생각이 없어지곤 합니다만.. 매일유업은 장기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한국에 제값 받으면서 대응도 빠르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음식료 회사 중 하나로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최근 경쟁사의 대책없는 이익 폭락도 한몫하고요..(이젠 경쟁사도 아니고 덴마크와 해태유업이 있는 그쪽이 더 경쟁사 느낌이 드네요) S 야 성격이 다른 조합이고 백색시유가 워낙 넘사벽이라 제껴두고요.. (느꼈네요.. 소비재 회사 맘카페에 한번 찍히면 헤어나기 어려운거..)열일하는 달콤한 나의 홍콩쩐주 CLSA
이번주 삼진제약, 매일유업은 CLSA 창구에서 꾸준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 뒤져봐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5% 지분 이상이면 DART 에 의무공시 되어 있어서 보면 되는데..
이렇게 찔끔 찔끔 꾸준히 사는건 아래 사이트 봐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
Barrons Site 인데 PC 로 봐야 나오고 뭉쳐서 보면 Major Shareholder 에서 INSTITUTIONAL 로 보면 좀 편하더라고요.. ^^
https://www.barrons.com/quote/stock/kr/xkos/267980?mod=DNH_S
이번주는 참 무난하게 흘러갔는데 다음주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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