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축제를 피해 도착하고 떠나는 불운의 아이콘인데 ㅋ 그린애플님은 똭! 운 좋게 등불축제를 마주쳤군요. 유명한 도시와 행사인가봐요.
사진은 정말 중요하지만 사진의 재주가 없기도 한 저는 자주 사진보단 그저 바라보는 걸 택하죠. 이후 그 순간을 담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 중간의 균형과 타협은 쉽진 않지요. 너무 작품활동(?)에 열중하면 무언가 현재를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느낌이 드니깐요. ㅎㅎ
사진도 좋지만 이번 경우에는 영상이 좋네요 낭만적인 호이안의 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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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매월 음력 보름에 한다더라구요^^ 사진에 치우치면 현재를 놓치고 사진이 없으면 기억이 희미하고 참~~ 저희 얼굴 영상 빼고 나니까 뭐가 영상 좀 군데군데 빠진느낌인데 괜찮으셨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