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베트남 다낭을 여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베트남 다낭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인데요.
다낭 시내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베트남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이안] 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낭]에 앞서 어제 다녀온 [호이안]의 매력적인 스팟들을 먼저 소개할까해요.
호이안 올드타운을 걷다가 MOT 라는 소울푸드 음식점을 우연히 마주하였습니다.
외국인 보다는 현지인 관광객들이 문전 성시를 이루는 모습에 호기심 많은 제가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었는데요.
빼꼼 얼굴을 내밀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시원한 연꽃잎차 허브티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 : 일만동 (우리나라돈 5백원)
단돈 5백원인 허브차는 계피향이 살짝 느껴지는 우리나라 수정과 맛과 비슷합니다.
예쁜 연꽃잎 한장이 올라가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허브티 한잔에 호이안 골목길 산책의 즐거운도 배가 되었는데요.
이곳은 연꽃잎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여 자칫 허브티만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은 베트남식 비빔국수가 맛있는 소울푸드 음식점이라고 해요.
저렴한 가격에 달달한 허브티로 잠시 쉬어가실 수 있는 [MOT]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시에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지 정보
● Mót Hội An - Trà thảo mộc & Sả chanh, Trần Phú, Minh An, Hội An, 꽝남 성 베트남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다낭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 못갔지요. 대신 멋진 여행기를 통해 미래 여행 그림을 그려봅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저에게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반님 사진은 꼭 확대를 해보게 됩니다.ㅎㅎ 마지막 사진 아름답네요.
헤헷 감사합니다.
키위파이님께서 확대하고픈 마음이 드신다니 영광이예요.
그 마음 제가 지켜드려야죠 ㅋㅋㅋㅋㅋ
빨리 이미지 뷰어 기능 만들겠습니다.!!^^
오오오!!
그렇다면 사진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겠습니다 ^-^ 트립스팀 짱입니다!!
부럽습니다^^
베트남이라 한번 꼭 가보고 싶네여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기회가 있으실거예요 ^-^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반님~~
마르스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
다낭 가셨네염 ㅋㅋㅋ 좋은추억많이 만들고 오세요
연꽃티가 참 이쁘네여
눈으로 먼저 마셨지 모예요 ^-^;;
@hjk96님의 사진으로 보니 다낭은 참 아름다운 곳인 것 같네요. 언젠가 꼭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네 다음에 꼭 기회가 있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다녀보니 동남아 중에서는 배트남이 참 정겹고 좋습니다 ^-^
다낭 갔을때 호이안을 못가봤었는데...
사진 보니 후회가 되네요ㅠㅠ
저는 아직 다 다니지는 못했지만 호이안이 가장 좋아요 ㅠㅡㅠ
헉!! 지금 베트남여행 중인거야? 부럽당.... ㅎㅎ
사진을 누가 찍은거야? 완전 작가수준인데... 진짜 마지막 사진은 대박인듯!! 즐거운 여행 보내구~~
사진은 다 제가 찍지요 ㅋㅋ 늦은 여름 휴가를 왔습니다 ^-^;; 오라버니도 이번 한주 힘내세요 !!
저도 딱 작년 이맘때 호이안에 갔었는데, 우중충한 날씨로 미쳐 보지 못한 호이안의 모습을 반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네요 +_+ 역시 여행은 날씨인가 봅니다 ㅎㅎ
저는 지금 다낭이 우중충해요 호이안은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여행 날씨는 참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빨대빼시고 연꽃잎 불면서 드셔야죠!!(이거 아닌가요 ~ 하하;;) 월요일인데 @hjk96님 여행기 보니 뛰쳐나가서 주변 공원이라도 산책을 해야될 것만 같습니다. ㅋ 앞으로도 많은 여행기 공유해주세요~감사합니다.!
앞으로 다낭을 파헤칠 예정입니다 ^-^ always with 트립스팀 입니다 ㅎㅎ
반님 좋은시간 되고게시죠?~^^
식당앞 예쁜 화분들이 꽃집으로도 오해하겠어요. 이런게 참 좋네요~
곳곳에 건물보다 키 큰 나무들도 좋구요.
색이 살아있는 곳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꽃집인줄 알았어요 ㅋ
베트남 사람들도 식물을 참 좋아하나봐요 ^-^
관광객 정말 많아보이네요. 사진들 정말 아름답습니다. 배경화면감이네요
저에게 최고의 칭찬입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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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회사에 얽매어 움직이지못하니.....ㅡㅡ
늦은 여름 휴가를 핑계삼아 왔어요. ㅠ 트윈파파님도 다음에 스트레스 푸는 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ㅠㅡㅠ
호이안을 제대로 렌즈에 담으신 것 같아요 !
분위기 너무 좋네요. :))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죠?
저도 다낭보다 호이안이 더 마음에 드네요 ^-^
다녀오신 분들이 하나 같이 하시는 말씀이, 분위기 정말 좋은 와중에 야경은 정말 너무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꼭 가보려고 벼르는 중이에요.ㅎㅎㅎ 반님 포스트로 예습하고 가겠습니다. :D
어디하나 초록초록함이 빠지는 사진이 없네요 ^^
다낭이 참 차분하고 정감있고 그렇네요. 샌터링님도 나중에 베트남 가시게 되면 다낭부터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호치민 하노이 하롱베이 나트랑 4군데 지역을 다녔지만 다낭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
반님~ 다낭 도착하셨네요+_+
네 작가님 그런데 날씨가 비가 오네요 ㅎㅎ 안타깝습니다 흑흑
윽..ㅠㅠ.. 저 작년에 갔을때 비가 엄청왔었어요 ㅋㅋ 거의 바다는 서해수준 ㅋㅋ
네 회색빛 파도를 감상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베트남 향기가 물씬 나네요~
저도 언젠가 저길 걸어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진 너무 이뻐요~~~~
카메라 뭐쓰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요즘 카메라에 살짝 관심이 ㅎㅎㅎ
헤헤
저는 사진기가 없고 갤럭시S8 핸드폰으로만 사진 찍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ㅠㅡㅠ 아이를 다니다보니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늘 핸드폰만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
아이고 죄송은요
사진이 너무 이뻐서 ㅎㅎㅎㅎ
저도 카메라 가끔 들고 다녔는데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좋아서
핸드폰만 들고 다녀요
근데 핸드폰이 야경을 잘 못담더라구요 ㅎㅎㅎ
맞아요.
야경은 정말 꽝 이더라구요 ㅠㅡㅜ
오호 이것도 기억해놔야겠네요 올드타운 걷기 ㅎㅎ
올드타운은 제 스타일이예요.
호이안에서 2박 정도 하고픈 마음이예요.. 반나절만 다녀와서 ㅠ
다낭에 가셨군요~ 작년에 어머니와 다녀와서 추억돋는 곧이네요ㅎㅎ
다낭에 있는 반쎄오 맛집인데요 어머니도 이곳의 반쎄오를 그리워 하신답니다 시간되시면 들려보세요~^^ 물론 쌀국수도 맛나요~
우와!! 맛집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주니님 ^-^
주니님 어머님에게 정말 좋은 아들이신것 같아요!!
오오~ 다낭에 가셨군요~
저희 가족도 올겨울에 다낭이나 치앙마이 여행 계획중인데 정보를 얻어갑니다~ ㅎㅎ
행복한 여행 되세요~
저도 사실 치앙마이가 요즘 참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굿헬로님 치앙마이 가셨으면 좋셌어요 제가 대리만족하게요 ^-^
거리가 참 분위기있고 좋네요
꽤 흥미로운 스팟이 많았어요 ^-^
다낭에 계시는군요. 여행다니면서도 글을 쓰시는 여유가 부러워요
쉬러 온 여행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백원에.. 꽃잎까지 띄워주다니..
베트남 너무 가보고 싶네요 ^^
물가도 저렴하고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것 같아요 ^-^
사진에서도 현지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보이네요.ㅎㅎ
한손님 오랜만입니다. ^-^;
오~ 다낭에 계시군요.
색깔만 봐서는 사탕수수쥬스처럼 보이는데 허브티군요.
다낭과 호이안도 볼게 제법 있는데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대에 부흥해야할텐데 말이죠 ㅋ
반님 드디어 다낭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당 :-)
그 인형이 요 연꽃차 파는 가게 근처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ㅠㅠ
그랬군요 ㅎㅎ
제가 자세히 못봤나봐요
호이안은 나중에 사람들 없을때 천천히 다시 걸어보고싶네요 ㅠ ㅋㅋ
우왓 반님 지금 여행중이시군요!! 부러워라!!
한국은 엄청 쌀쌀해졌어요
그러니까요
네이버 날씨를 보니 쌀쌀한거 같더라구요 ^-^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사진들 너무 좋은데요~ ㅎ베트남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입니다... 일단 사진들로 대리만족합니다. ㅎ
감사해요 아론님 ^-^
호이안 곳곳이 다 색감이 좋더라구요.
연꽃잎이 올려진 허브차가 5백원이라니 정말 가격이 착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잡지의 표지 같습니다.
저도 찍을때는 몰랐는데 마마지막 사진을 다시 보니 호이안의 느낌이 잘 묻어나네요 ^-^;
차없는길 여유롭게 자전거을 타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단돈 오백원에 허브티을 먹을수 있다니 물가가 너무싸네요.
덥고 습한 날씨를 잠시나마 시원해서 식혀주더라구요 ^-^
좋은 계절에 가셨군요~
저도 작년 1월에 가족 모두 다낭 여행 갔었는데 호이안 구시가지 야경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다리가 아파 시클로 탔는데 그것도 좋더라구요~
그 때 생각이 나 좋습니다~^^
팔로우 한 줄 알았는데 안되어 있어서 이제 했네요~^^
저는 시클로는 안탔는데 다음에 한적한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
반님, 베트남에 가셨어요???? 좋겠다~~~
연꽃 한잎을 차에 올려주는 감각이 너무 좋네요.
호이안이면 베트남 위쪽인가요, 아래쪽인가요?
베트남이 남북으로 길~~~게 생겼다던데, 반님의 포스팅 보고 이번에 확실히 분위기 파악을 해둬야겠네요.^^
베트남 북쪽은 하롱베이 하노이인데 매우 습한데요.
나트랑 다낭 호치민은 남쪽이라 태국이랑 가깝다보니 날씨도 덥고 쨍 한 느낌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낭 여행기 함깨 해주세요 ^-^♡
반님~ 연꽃잎차 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
어여쁜 오렌지님께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
호이안 좋죠^^
저도 종일 걷고 사진찌고 배도 났어요 ㅎㅎ
음식들도 잘 맞더라구요 :)
저 역시 또 걷고 싶어집니다 ^-^;
일만동이라서 왠지 비싸보이는데 한화로 오백원이네요
카메라로 찍으신건가요 ? 색감이 너무 이쁘게 잘찍으신거 같아요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호이안이 워낙 예뻐서 막 찍어도 잘 나오는 듯 해요 ^-^;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ㅎ
마니 다르죠? ㅋ
어릴젓 베트남 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패키지 여행이라 크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다낭은 정말 예쁘고 가고싶은 곳이네요:)
어릴적 베트남 패키지 여행이라니 저는 20살 넘어 처음 비행기를 타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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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이 즐겁게 여행하고 있구만!^^
몸은 좀 괜찮아졌나? 맘껏 즐기구 와~~~ㅎㅎㅎ
벌써 내일 밤에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5일은 너무 짧은듯 해요 언니 ㅠ
캬~~ 다낭과 호이안은 진짜 함께 즐겨봐야할곳인가봐요. 연잎꽃차 맛있겠어용
저는 만약 둘 중에 선택하라면 호이안을 선택할것 같어요 ^-^
오 그렇담 호이안에 꼭 들러야겠어요!!^^
네 당일로 가실거면 오후 3 4시쯤 가서 해가지는 모습도 다 보고 오세요 ^-^
와 사진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 색감도 하나하나 쨍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