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해외여행이자 여행의 맛을 느끼게 해준 프랑스. 그곳은 멋스러운 사람들과 온통 낭만으로 가득한 곳이였다.
광고대행사에 다녔던 그당시. 큰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어김없이 해외로 워크샵을 떠났다.
첫 해외여행은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했지만,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모든것들이 신기했다. 12시간의 긴 비행 시간 마저도...
첫날은 센느강과 에펠탑을 구경하기로 했다. 인물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풍경과 배경 사진이 부족한게 아쉽기만 하다.
유람선을 타고 센느강을 지나니 프랑스만의 향기가 느껴진다. 프랑스의 겨울 바람도 내게는 꽤나 낭만적이였다. 선내도 한산 했던터라 센느강 주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멋드러진 에펠탑을 품고 싶었나보다.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하는 사진중에 하나이다.
프랑스 네 앞에 서면, 난 자유가 된다.
여행지 정보
● 프랑스 파리 아나똘르 프랑스 가 에펠탑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사진으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
요즘은 저도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프랑스도 제가 참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에요.
에펠탑 앞에서 팔 벌려 찍은 사진은 마치 에펠탑을 품기전 사진 같네요! ^^
얼굴 가리려고 붙인 스티커가 눈에 자꾸 들어와여ㅎㅎㅎ
텔레비전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어요 ㅎ
얼굴이 못생겨서 스티커로 대체했어요~
처음 해외여행은 서툴고 미흡한 점도 많지만
마음만은 가장 설레고 기쁜 것 같습니다~^^
가장 어설펐지만 가장 설레였던 시간임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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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이 프랑스라니 정말 좋으셨겠어요 ㅎㅎ 에펠탑은 어떻게 보아도 멋있네요~^^
프랑스의 좋은 기억 때문에
그 이후에도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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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짱짱맨~
좋은 회사네요. 부러워요. ^^
다른건 몰라도 정기적으로 해외워크샵 가는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