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사들, 블록체인 기반 자동 로밍 할인 테스트

in #zzan4 years ago (edited)


Source: pixabay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티모바일US(T-Mobile US), 텔레포니카(Telefonica), 오렌지(Orange) 등 4개 글로벌 통신사가 운영사간 로밍 서비스 할인 계약을 생성하고 서명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Deutsche Telekom Laboratories (T-Labs)와 Deutsche Telekom Global Carrier에 의해 디자인되었지만, 오픈소스로 개발될 계획이라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 현재 로밍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이치텔레콤 글로벌 사업부의 부사장인 롤프 나프지거(Rolf Nafziger)는 "블록체인 솔루션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 위한 시작 단계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제고하는 동시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통신사들에서도 통신사간 로밍 할인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려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안정화되고 할인이 많이 되는 그런 솔루션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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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할인이라니... 오! 이거 좋은데요^^ 뭐 외국 나갈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ㅋ

저도 외국 나갈 일이 많지는 않지만, 실행되면 좋을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