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면 손 씻기, 2m 이상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이 마스크 착용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 그러나 분위기는.....

in #zzan4 years ago (edited)

출처: https://page.uplus.co.kr/news/newsDetail.html?seq=1840167&ref=2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권준욱은 "미국 CDC, WHO 등은 마스크 착용을 코로나19 예방 방법으로 권고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같이 강조하는 말을 했다고 해요.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인보다는 의료진이 환자를 볼 때, 그리고 의료진과 환자 중에도 노출 위험이 큰 경우 착용하도록 권고한다"고도 말했네요.

"마스크는 기침하는 사람의 비말이 타인에게 가지 않도록 막기 위한 용도"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해요.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사람들은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는 상대방 또는 주변에서 말하는 사람이 감염자든 비감염자든 무증상자든 관계없이 그 타인의 입에서 나오는 비말(침방울)의 일부라도 자신의 코나 입 또는 눈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 차원에서 착용한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돌아가는 분위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자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자'라고 딱지를 붙이는 것이네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및 타인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착용한다는 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여요.

무증상자도 기침으로 비말(침방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누구든 기침을 할 때 공기 중이나 손에 하지 말고 입을 팔꿈치 안쪽의 옷(소매)에 바짝 대고 기침을 해야 하네요.

그리고 손에 대고 기침을 했으면 즉시 물로 씻어야 하네요.

  • 바이러스(라틴어로 '독'이라는 뜻) 전파의 중요한 매개체는 눈을 비비고, 코를 후비고, 입을 만지며 점막에 바이러스를 배달하는 손. 그래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손 자주 씻기.
  • 기침을 손에 대고 하지 말라는 것은, 바이러스가 붙어 있는 손으로 물건(예: 에스컬레이터 난간, 승강기 버튼, 문 손잡이)을 만지면 그 물건을 만지는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다는 것 때문일 거예요.

마스크를 쓴 사람이 기침을 할 때 일부러 마스크를 벗고 공기 중이나 손에 하지 말고 마스크를 쓴 상태 그대로 기침을 해야 하네요.

마스크를 쓴 사람이 기침을 할 때 마스크가 아까워서 굳이 마스크를 벗고 기침을 해야 하겠거든 입을 팔꿈치 안쪽의 옷(소매)에 바짝 대고 기침을 해야 하네요.

탁 트인 공간에서 사람이 곁에 없을 때에야 공기 중에 기침을 해도 상관이 없겠지만, 닫힌 공간에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입을 팔꿈치 안쪽의 옷(소매)에 바짝 대고 기침을 해야 하겠죠?

그리고 감기에 걸려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는 사람은 타인을 위해서 코로나(라틴어로 '왕관'이라는 뜻)바이러스 검사도 받고 마스크도 착용해야 하겠죠?

몇 개의 단백질을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을 녹이는 비누나 소독용 알코올에 취약하다고 하니 비누로 손 '자주' 씻기, 손 세정제 자주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 손 씻기의 핵심은 '자주'라고 하네요.

철저한 개인 위생과 면역력 강화가 생존의 관건

개인 위생:

  • 비누나 소독용 알코올로 손 자주 씻기 및 손 세정
  •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후비거나 입에 대지 않기

면역력 강화:

  • 운동(체온 높이기)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체온 유지
  • 항산화력이 높은 「비타민 C」와 강황, 양파, 마늘, 생강, 홍삼 등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먹기
  • 튀긴 음식 자제
  • 따뜻한 음양탕으로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목과 목 점액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
  • 충분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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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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