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빡빡하고 바쁜시간을 보내본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때 우린 며칠만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대 막상 며칠에 여유가 생기면 특별히 하는일 없이
빨리 지나가고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 특별히 한 일이 없다.
최근 1달정도가 나한테는 그런 날이다. 코로나 19로 술도 안마시고
출장도 없다. 다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있다.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정말 힘들었다.
시간이 많으면 평소 못 읽은 책도 읽고 집안 정리도
하고 영화도 좀 보고 등등 하겠다고 생각한 일들이
많은데 거의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일을 하고 있을때
아님 출장중 더 많은 책을 읽었고 생각도 많이 정리하고
집안 정리도 더 했던것 같다.
여유있게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그래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것인가? 아님 성공을 매번 외치고 바랬지만
그것이 아주 간절하지 않았고 그랬기에 구체성있는
행동계획이나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가?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성공이 쉽지 않은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너무 많은 성공의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난 간절함을
최고 우선순위로 꼽는다. 아직 간절하지 않은 것이다.
목까지 꽉 차올라 오지 숨이 턱턱 막혀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않은것이다. 그러나 그런 숨막히는 간절함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계기를 만난고 그 계기를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건
쉽지 않다. 그랸 이렇게 글로 주절주절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런 주절주절이라도 글을 쓰며
생각을 한다는것이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하루종일
집에 있어 머리가 아픈건지 아님 이런 생각을 하며
머리가 아픈건지?
지금 간절함을 억지로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지금 할 수 있는건 책상위를 정리하고 눈에 보이는곳에
내가 원했던 것들을 글로 쓰고 붙여 놓은 것이다.
잊지 않고 생각나도록 그리고 그때 이걸 왜 이렇게 하고
싶었는지 다시 떠올려 보는 것이다.
그럼 간절함이 생길 수도 아니면 해야할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야 겠다.
생각만 하는것보다는 글로 남기는게 좋고 글만 남기는것보다
작은거라도 행동을 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바로 실천해 보자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
@kibumh님, steemzzang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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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마다 좋은 말을 적어 놓았으니 성공하실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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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 글쟁이들은 경험의 고통과 창작의 고통을 말하곤 하는데
목표를 향해 달리며 겪는 고통이 글쓰기의 훈련으로 성숙되어
작품을 낳는다는 것이 겠지요. 암튼 향해서 뛸 목표가 분명해야
고통도 성취도 있을 겁니다.
P.S. 놀아 본 놈이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