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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들 : 깨물어주고 싶은 매실같은 영화

in #aaa5 years ago

윤가은 감독이 아이들(배우)과 소통하며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를 이끌어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 이 영화의 독보적인 명대사도 '윤이'의 것!!!
"그럼 언제....(스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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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군요. 저는 한 다섯번 본 것 같아요. 볼때마다 순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