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물들다-#37

in #kr-series6 years ago

안녕하세요~@orange5008 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몸도 안좋고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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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두달살이가 끝나기 전 마지막 점심을
먹었어요~아주미는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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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재료들로 건강한 집밥 한상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말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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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5개 정도의 자그마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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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 가득한 창가 자리에 앉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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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흙돼지 두루치기, 김치전, 계란찜
고등어김치찜과 소담한 반찬들로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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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금가루로 지은 노오란 쌀밥과 담백한 콩국
(일인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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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두 달의 행복한 추억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오랜 친구와 제주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특별한 시간이었네요^^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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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휴가로 육지라도 가신 줄 알았네요^^

헤헤 인천 친정에 다녀오긴 했답니다^^

오렌지님!! 오랜만에 소식 듣는 거 같아요.
휴가 가셨나 했는데 아프셨나봐요..
돌아오셔서 기쁘네요. ㅎㅎ
친구분이 육지로 가고 나면 서운하시겠어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제주의 여름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너무 더워서 더 지치는 것 같아요~
수분섭취 잘해주시고 냉방병 조심요^^
불타오르는 여름 제주 전해드릴께요~!!

우왕 맛나보여요
분위기도 넘나 좋아보이고~^^

집밥이 먹고 싶은 날 가보가 좋은 곳이었어요^^

와~~
깔끔한 밥상이네요.
보면 먹고싶은 밥상입니다.
오래 간만이네요

제가 좀 결석이 길었지요^^;;
남이 해주는 집밥이 먹고플 때 좋은 곳 같아요~!!

집밥느낌이에요. 저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ㅎ 친구분 이제 육지로 가시는건가요..

친구는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왠지 혼자 남은
기분이 몇일 들었던 것 같아요~
남이 차려준 한상 가득 집밥이 먹고플 때 최고예요^^

직접 기르신 채소를 사용하시나봐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이용한
반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반찬이 많이나오네요 ㅎㅎ 노란 밥은 살짝 카레맛이 나나요? ㅋ 울금이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첫술에는 씁쓸하고 강항 향이랑 맛이 나긴하는데요~
반찬들이랑 먹으면 그냥 쌀밥인 것 같아요^^

음식 참 깔끔합니다 ㅎ
다시 보니 좋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집밥인 것 같아요~!!
제가 좀 결석이 길었지요^^

오랜만이세요...아프셨군요...이제 고9ㄴ찮아 지셨나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네~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괜찮답니다^^
수분섭취 잘해주시고 입맛 없어도 식사 잘 챙겨드세요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야죠^^

오랜만이시네요!
너무나 정갈한 식당이네요!
율금가루는 또 처음 접해봐요..
요즘은 아이디어들이 정말 놀랍군요~~~
몸은 아제 괜찮아 지신거죠? 에너지 찾으셨길 바래요~~~~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플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율금가루가 건강에 좋다고 듣긴했는데
밥에 넣은건 저도 처음 봤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아졌답니다~
더워서 더욱 늘어지는 것 같아요^^

친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이지요?^^
어제 들어왔을 때 10일 전 글이 있길래 오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글 올려주시니 기쁘네요~~~ 자주봐용ㅎㅎ

친구에게 먹고픈 것을 물으니 남이 해준 밥이라더라구요^^ 저도 좀 결석이 길었죠~!! 더우니 자꾸만
꾀가 나더라구요~ 덥지만 기운 내요 우리~!!^^

한정식 집 못지 않네요. 먹으면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든든한 집밥의 맛이었답니다~!!
더운데 맛난 음식 드시고 기운내셔요^^

잘 쉬셨어요?? 며칠 안보이셔서..
이젠 제주 말고 어디 포스팅이 나오나 했네여^^

제가 결석이 길었죠~!! 덥고 몸도 안좋고 하니
자꾸만 쉬고 싶어지더라구요^^

네 생존신고나 잠수신고 해주셔야져 ㅋ
다시 잘 오셨어요
건강부터 챙겨야줘
들릴께요 제주홍보대사님.!

헤헤~늘 감동입니다^^

헤헤
ㅎㅎ
ㅋㅋ
헤헤는 엄청 해맑게 웃는 느낌입니다
저도 헤헤

예전에 두달동안 제주에 머무신다는 친구이야기를 기억하는데 벌써 가실때가 돼었네요 ㅠㅠㅠ 참 아쉬우실것같아요. 저곳 정말 맛집인듯해요. 음식도 정갈해보이고 맛도 있겠네요 ! ^^

그쵸~ 시간은 후딱 지나서 친구는 집으로 갔답니다~!!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을 때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할 것 없는 밥상이지만
또 차려내려면 시간이 걸리는 한상이지요^^

오랜만에요~ 힘드시죵 ㅎㅎ 서귀포가 고향인 제주토박이 친구는, 여름의 서귀포를 거의 증오한답니다 ㅋㅋ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하하하 증오의 여름~!! 와닿는걸요^^
뜨거운 것도 그렇지만 습하기까지 하니
무시무시 한 것 같아요~
제주를 즐겨야 하는데 외출이 두려워져요^^

창가 자리가 예쁘네요.
밥상차림도 정갈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해서 뷰는 없지만 나무를 심어
놓으셨더라구요^^ 남이 해준 밥이라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제보니 오랜만의 포스팅이였군요!
^^

흐흐흐 딱걸렸네요^^

우와 정말 정갈하니 밥숟가락 뜨고 싶게 만드는 곳이네요 ^-^

밥 두공기는 클리어 할 수 있는 반찬이었답니다^^

와 자연의 밥상이네요~ 직접 기른채소로 요리하시니 더 맛난집이겠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 한상이지요~!!
특별하지 않은 맛이지만 맛나게 먹었답니다^^

텃밭 채소라니
반찬이 달라보이네요

작물을 기른다는게 너무 힘든 일인 걸 알기에
더욱 맛난 한상이었답니다^^

와 완전 맛있어 보이는데!!
분위기도 있게 차려 나오네요!!!
대박이네 ㅠㅜ 제주도 생활 부럽네요
매일매일 여행지같아요 저도 새로 이사
한곳이 휴가지 같아서 매일 놀러온 기분이
들어요 ㅎㅎ 좋네요 아주

남이 해준밥이 그리워지는 날 딱이랍니다^^
요즘 산책 자주하시는 걸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쵸 남이 해주는게 좋다는걸 저도 이미
실감중 후아===3 ㅋ

와우 언뜻보면 한정식집인줄... 정말 한정식집 부럽지 않은 한상차림인데요

따스한 엄마 밥이 그리울 때 좋을 것 같아요~!!
덥지만 늘 든든히 챙겨드시고 올여름 이겨내자구요^^

정말 건강식이네요. 울금가루를 넣어 밥을 짓다니...

든든한 집밥이 생각날 때 종종 가려구요^^

돌아오셨군요 오렌지님^_^
이렇게 맛깔나는 포스팅으로 뵈니 더 좋습니다!

헤헤~!!돌아오고 싶지 않더라구요^^;;
너무 쉬다보니 포스팅도 잊은거 있죠~!!

와~ 건강식이 따로없네요~ 이렇게만 먹어도 더위탈일은 없겠어요^^

든든한 한식이 최고지요^^

안녕하세요
보상받기 설정을 100% 스파로 받고 계신가 봐요
그러시면 손해입니다
설정을 이렇게 바꿔 보세요

스팀파워 50, 스팀달러 50

스팀달러를 받아 스팀으로 전환 하고 그다음에 파워로 바꾸는게 이익입니다

앗~!! 그렇군요~
제가 잘 모르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박한듯 하면서도 푸짐한 밥상이네요!ㅎㅎ

특별하지 않은 한상이지만 제가 차리려고 보면
어마어마하게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즐거운 여름보내시고계시죠? 오랫만에 왓어요. 죄송합니당 ㅠ

올여름 너무 무덥지요~!! 저도 결석 많았답니다^^

정갈하게 잘 나온집이네요
콩국이라???
저한테는 생소한 음식이네요

저도 콩국은 처음 보았는데요~
따뜻한 콩국수의 국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하구요^^

건강해지는 식탁이네요 ㅎㅎㅎ
맛보고 싶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특별할 것 없지만 든든하게 집밥이 최고지요~!!

그동안 소식이없으셔서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맜있는 밥은 남이 해주는밥이애요.
편히먹으니 얼마나좋아요.
되지고기 두루치기가 아주 입맛 땡기네요 ~~^^

헤헤 제가 좀 게으름 피웠지요^^;;
특별할 것 없어도 그 한상을 차리기 힘들다는 걸
알기에 더 행복한 밥상이었던거 같아요^^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너무 맛있어보여요!!
음식사진보니깐 제주도 가고싶어질정도로...
제주도가게 된다면 꼭 한번가봐야겠습니다^^

헤헤~ 저는 시골에 있다보니 제주 맛집을 잘
모른답니다~!! 동네 주변으로 다녀보고 있어요~
맛난 집 여행오시면 알려주세요^^;;

와...다섯 테이블인만큼 뭔가 더. 정성스럽게 찬을 준비할수 있을 듯 싶네요ㅋ완전 건강식이네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느낌이 드는 곳인 것 같아요~!!
역시 집밥이 든든하지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맛날 것 같아요~

맞아요~ 가격이 좀 바싸더라구요~
정갈하고 맛나더라구요^^

관광지인데다가 저렇게 반찬 많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크게 비싸다는 생각 또한 안드는군요 !_!;

여행와서 먹기에는 다른 메뉴들보단 괜찮은 것
같아요~!! 관광지에 살다보니 외식이 조금 더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밥 한그릇 먹기에는
반찬이 너무 많아서 열심히 먹었답니다~!!

오렌지님~방가워요ㅎㅎ

건강한 식사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