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압도 당하는 기분인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오쟁님 덕분에 판테온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졌어요.(콜로세움도요!)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칭했다는 부분도 인상적이고, 석굴암에 영감을 미쳤다니 더더욱 신비스럽습니다.
판테온...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압도 당하는 기분인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오쟁님 덕분에 판테온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졌어요.(콜로세움도요!)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칭했다는 부분도 인상적이고, 석굴암에 영감을 미쳤다니 더더욱 신비스럽습니다.
석굴암과 연결된 존재라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고 더 가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봤자 우리같은 인간이 만든 것일 뿐인데 마치 하늘에 있는 별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생경한 느낌이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겠지요. 언젠가 가보셔서 꼭 확인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