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femocha에요...
출산을 한후 요몇일 건강이 좋지 않아
스팀잇에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금요일 작은딸 어린이집 학부모 참여
수업이 있어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참여했다
너무 무리를 했는지 건강이 안좋아져
환자놀이중이에요 ㅠ
첫째,둘째때는 출산하고도 쌩쌩했는데
역시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하다보니 조금만
무리해도 몸상태가 이리 다르다니~
주말동안 두통과 어지러움이 동반한 몸살이
와서 우울한 주말을 보내고 오늘 병원을
다녀왔어요~
37살에 낳은 순둥이는 너무 예쁘지만
역시 아이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낳아야
엄마도 고생을 덜하는거 같아요..
몸이 아프다보니 주말동안 아이들과도
생이별을 할머니댁에가서 지내다온
아이들에게도 미안해 지더라구요..
작은딸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은 왜이리
바깥활동이 많은지 2시간을 더운 밖에서
있다보니 ㅠ 이럴줄알았으면 아빠를 보내는
거였는데.. 작은딸은 즐거워 이리뛰고
저리 뛰고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엄마는
집에가고 싶은 하루 였어요..
요몇일 아프니 더욱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는 하루하루 였네요..
엄마는 가족을 위해 아프면 안돼는 존재..
우리엄마들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합시다..
내몸은 소중하닌까~
이웃님들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ㅠㅠ 맞아요 건강이 최우선이죠! 엄마는 가족을 위해 아프면 안되는 존재라는게 뭔가 너무 찡하네요... 저녁 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서 몸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넹^^감사합니다..
jbean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응원해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두통과 어지러움증 이라고요. 철분이 부족하네요.
철분을 보충하려면 지라와 간이 필요해요.
지라나 간을 사람들은 생으로 먹는데 그러지 마시고 후라이 팬에 들기름있으면
둘러서 뜨겁게 달궈서 구우세요. 완전히 익혀서소금을 후추 쳐서 드시면
어지럼증 싹 가십니다. 구하기 어려우면 정육점 부탁하면 되요.
저는 가락동 시장 지하에 가면 있어서 이용 하고 있어요.
산모가 잘먹는것 같아도 하혈등으로 철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소지라 소간이라야 합니다.
넹^^철분이 부족한거 같아 철분제를 먹기는하는데 .. 지라와 간이 좋군요 제가 비위가 약해
잘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육점가서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진짜 엄마가 건강해야해요 ㅠㅠ
아이 보느냐고 너무 힘드셨나봐요~ 남편 찬스를 한번 쓰시도록하세요~ 단 몇시간이라도 맘편히 쉬셔야해요~
저도 어제 80일된 조카보고 두 딸들보다가 지금 뻗어있답니다.. 육아는 다시봐도 힘들어요.. 모카님 힘내세요..
그나저나 셋째딸은 사랑입니다♡.♡
아프면 힘들죠 아일들이 알아주는게 아니라서
아이들은 엄마를 계속 찾고 ㅜㅜ
아퍼도 쉴수가 없더라구요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에공 고새하셨네요..산후조리 확실히 해야해요..
더 나이들어 힘들어 집니다요 ㅎㅎ
이론만 빠삭한 미혼여성의 조언입니다 ㅋㅋ
아이쿠 몸이 안 좋으신데 그 와중에 학부모 수업까지...
얼른 나으세요-
엄마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
아..글만 읽어도 제가 축축 쳐지며 아픈 기분이에요..(그느낌 아니까!)
아이 하나인 저도 이리 힘든데..ㅠㅠ
날도 더운데 3공주 케어하시느라 몸이 말이 아니실 듯 합니다..
이렇게 위로의 댓글이 다네요ㅠㅠ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엄마는 가족을 위해 아프면 안되는..
왠지 슬프게도 느껴지지만 그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