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봄이 온걸 어떻게 느끼시나요?
개나리, 벚꽃, 목련 등의 꽃망울들?!
쌀쌀하지만 그 사이 느껴지는 포근한 공기?!
다 맞지만, 마트에서 향기로운 딸기향이 퍼지면 봄이구나 싶지요.
봄되면 다양한 딸기제품들이 나오는데, 올해는 카페에서 생딸기우유가 유행인가봅니다.
(원래 유행하던 건가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만드는 방법을 보고 의외로 간단하다 싶어 도전해 보기로 했지요.
사온 딸기를 꼭지 따고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챱챱 잘라줍니다.
그리고 새로 사온 설탕
그릇속에 설탕을 부어줍니다.
양은 적당히?! 취향껏 많이
그리고 휘휘 저어줍니다.
금방 녹더라고요.
그리고 한시간 더 있다가 저어줍니다.
뭔가 비쥬얼은 괜찮은데요?
몇 시간 더 둬야 하지만 간(단맛 정도)를 보기 위해 바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달달한 설탕과 향긋한 딸기맛이 느껴지는
딸기가 씹히는 딸기우유~
맛나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딸기우유
오늘은 회사에까지 싸왔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주말에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맛있어 보여요.
안주가 되면 지금 만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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