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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야자 시리즈] 금서 속으로

in #kr6 years ago

영웅문의 늪에 빠지셨었군요ㅋㅋ 하루에 한 권! 대단한 몰입도입니다. 곽정, 황용의 여정에 정신없이 빠져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2,3부 여주인공들보다 황용이 제일 좋습니다. 어린 마음에 곽정을 부러워했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