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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면 가는거야!

in #kr7 years ago

@jjy님 저 또한 다르지 않답니다.
마음만 갖고 실천에 따른 과정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죠.
그런데 자꾸 생각만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놓치고 지나니 제 자신에게 부아가 치밀더군요.
왜 이렇게 나는 우유부단한가 이렇게 해서 뭐 하나 할 수 있을까

혹시 제 얘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실 어머님께서 테이블에 칼을 꽂으신 날
그 날부터 제가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외부적인 계기 또는 자신만의 계기를 만드신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바를 얻으신다면 꼬~옥 자신에게 상을 줘보시면
자신이 더욱 자랑스러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jjy님의 진심담으신 댓글에 주제넘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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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스팀이 새로운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비밀스런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네 jjy님 ^^
우리끼리만 비밀로 알고 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빗소리가 정겨운 저녁입니다.
편안한 밤 지내시고
돌아오는 한 주간 활기차게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