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싫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민 끝에 잠시 떠나 있는 상황입니다.
떠나있다고 해서 제가 바뀌는 것도 그 사람들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 제가 스트레스를 받진 않네요.
스팀잇을 한지도 1년이 되어 가는 지금, 얘기하신대로 글 읽으면서 저 혼자 화냈다가 짜증냈다가 삐져서 한동안 스팀잇 안 보다가...혼자 그러고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나름 꾸준히는 하고있습니다만,
떠나신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백프로 갑니다.
다만 올드스톤님이 얘기하신대로~ 각자 사는 인생, 나에게만 집중하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나 그러시듯 솔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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