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인과 영화를 보지 않는 이유

in #sct4 years ago

사랑이라는 감정은 진로에 독이 되는 것만 같아 거부하려고 애썼지만, 스멀스멀 올라오는 감정은 차마 무시하기 어렵더라고요. 갑자기 이런 감정을 포기하면서까지 내 삶을 각박하게 만들어야 할까? 라는 질문까지 들었으니 아무래도 연애를 시작한 게 잘 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채우며 원대한 꿈도 정진하겠습니다.
동화로 등단하자는 꿈을 넣게끔 만들어주신 유스미님, 감사함 이상의 마음이에요.
부족한 학생이기에 ㅠㅠㅠ 커피라도 대접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or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