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지분 0.8%의 소액 개미지만, 제 의견도 전달이 가능하다면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모든 일에는 현상과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보통의 사람은 현상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재발생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풍선효과처럼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현상을 해결하는 것은 일시적 효과만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발행량 축소는 원인 해결이냐, 현상 해결이냐. 저는 발행량 축소는, 어느 정도로 줄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 정도 줄여서는 해결할 수 없고 1/10 정도로는 줄여야 인플레이션을 막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천적으로는, 실제 엑티브 유저 수에 따라 발행량이 유동적이 돼야 원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보다 유저가 더 줄었을 때 발행량을 또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또한 유저가 늘었을 때 발행량을 다시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죠. 근본적으로는 유저수에 따라 발행량이 자동으로 조절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규 진입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들어올 사람은 들어오고 안 올 사람은 안 옵니다. 그리고 스팀이 오르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올 겁니다.
발행량 줄임과 함께 스판 용처를 더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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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삼 모사가 되지 않을지요...
가격을 지키더라도 보상 수량이 줄어드는 것과
(단, 보상 수량이 준다고 가격이 지켜진다는 보장이 없음)
보상을 유지하다가 가격이 떨어지는 것...간에
수익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간 SCT 가격이 보상 수량이 많음에도 높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드는 손실감이 아닐지요...
결국은 가격은 시장의 흐름대로 ㅠ
최대 매수세력 중 하나인 sct.krwp의 172만 스팀 큐레이익과 유저들의 기존 스팀이익은 SCT의 보상수량이 줄어도 동일합니다. 하여, 감소할 sct 매도물량에 대응할 버퍼가 증가합니다.
아울러, 이래도저래도 나오는 매도물량의 절대규모 감소대비, 심적 만족도는 늘어도 실질적으로 팔기 힘들고 쌓여만 가는 물량은 오히려 얇은매수호가 대비 불안함을 부추겨 상당부분 지속출회되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가격하락은 신규매수를 주춤하게하는 요인이 됩니다.
반면, 반감기처럼 절대 보상물량의 감소가 심리적으로 신규매도를 아깝게 하거나 신규매수세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에, 계산상의 가격*물량변화의 조삼모사는, 실제단에서는 시간을 벌고 한숨을 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근본적으로 신규 참여자와 수익원의 추가가 미미한데, 현구조하에서 계속해 SCT발행량과 높은 물량이익률만 지속된다면, 추후 참여할 새로운 참여자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어 생태계 확장에도 제약이 되거나, 향후 쏟아질 잠재 물량부담으로 작동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발행량 감소 찬성합니다.
발행량 감소 찬성.
홍보를 통한 외부로 부터의 유입.
https://www.steemcoinpan.com/sct/@ramires/3m7bvr
발행량 감소 적극 찬성합니다
발행량과는 별개로
유료로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저의 블로그에도 포스팅이 뜨지 않는데
어떻게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여
포스팅을 나올수 있게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 : https://www.steemcoinpan.com/sct/@sindoja/7fdneb-sct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3jnhrc
이 공지 내용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SCT 지분 0.8%의 소액 개미지만, 제 의견도 전달이 가능하다면 조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모든 일에는 현상과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보통의 사람은 현상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재발생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풍선효과처럼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현상을 해결하는 것은 일시적 효과만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발행량 축소는 원인 해결이냐, 현상 해결이냐. 저는 발행량 축소는, 어느 정도로 줄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 정도 줄여서는 해결할 수 없고 1/10 정도로는 줄여야 인플레이션을 막아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천적으로는, 실제 엑티브 유저 수에 따라 발행량이 유동적이 돼야 원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보다 유저가 더 줄었을 때 발행량을 또 줄여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또한 유저가 늘었을 때 발행량을 다시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오죠. 근본적으로는 유저수에 따라 발행량이 자동으로 조절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규 진입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들어올 사람은 들어오고 안 올 사람은 안 옵니다. 그리고 스팀이 오르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