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후쿠오카 쇼핑 거리인 다이묘거리에 재미있는 상점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목에도 썼지만 왕 실망이었어요 ㅋ
상점 이름은 “Alice in Wonderland”에요.
앨리스처럼 몸이 작아졌다 생각하고 한껏 구부려 들어가야 합니다만, 저는 몸이 나무토막 같이 뻣뻣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구멍을 통과하니 밝은 세상이 ~~
이걸 마시고 작아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더 안쪽으로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데, 넓은 곳인 줄 알았지만 거울 때문에 넓어보이는 것이었네요. 속았다~~!
앨리스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 상품들도 있었지만 이런 건 가격이 안 착하구요.
악세사리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걍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다시 작은 구멍을 통해 현실속으로~~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일부러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니었던 걸로!
오히려 다이묘 거리에 있는 이런 것들이 더 재밌었네요 ㅎㅎ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https://new1show.blogspot.com/2018/06/the-oneplus-6t-could-be-first.html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스팀달러 에어드랍 북이오 독점 판매 "살다 보면"에서 좋은 구절을 하나 소개합니다.
어머님이 내가 국수를 좋아한다고 손수 삶아 놓으신 거라고 하셨다. 좋아서 다시물을 찾으니 주위에 물은커녕 고명도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께 국수를 어떻게 먹냐고 하니 손수 내려오셔서 국수 그릇을 들고 우물에서 떠온 물을 붓더니 조선간장 한 수저를 넣어 주셨다.
원래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하잖아요~~ 그냥보기엔 괜찮아보이는데ㅡ.ㅡ 가격이 안착한거 빼고~~
현순님 오랜만이에요^^
막상 실물을 보면 그냥 그래요~
걍 한 번 구경하면 족한 그런 곳이었네요:X
ㅎㅎ 깜빡 속으셨군요... 대체로 일본은 기대에 대해 실망을 많이 안주는 편인 나란데도 이런 일도 있군요 재미있습니다 ^^
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거기에 비례해서 실망스러웠던 것 같아요 ㅎㅎ
ㅎㅎ 왕실망~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솔직 포스팅입니다앗 ㅎㅎ
겉보기엔 그럴싸한데 아쉽네요. 뭔가 더 아이디어를 낼만한게 없었나봐요.
가게 컨셉은 마음에 들었는데
사들고 나오고 싶은게 없다는게 아쉽더라구요~
한계가 있나보군요.
앨리스와 일본은 컨셉이 잘 맞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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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의 머릿결이 비단결 같습니다.
다른 사람 아니죠? 행님 맞으시죠? 컼겈ㄱ
한번 스티밋을 쉬고나니 계속 쉬게 되는 이 경이로움속에 그래도 행님 보러 왔습니다.
중간에 카메라 든 처자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 맞습니다만...
머리결보다는 머리숱이 제 자랑거리랍니다 후훗😢
근데 언제 돌아오실 건가요~??
지금 돌아왔습니다. 글을 만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카톡 알람처럼 저를 계속 두들겨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역시 카메라로 얼굴을 가리고 계셔도 딱 행님인 것 같습니다.
누가보면 실제 아는 사람인줄.
제가 너무 재촉하는 건 아닌지...그런데 그래놓고 저도 또 이렇게 자리를 오래 비웠었네요 헐헐~~
길가다가 마주쳐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인가요 ㅎㅎ
네 길가다가 마주쳐도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친하게 지내요 행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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