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월송리 바닷가에 있는
월송정越松亭은
관동팔경 중 하나라네요.
(정자 아래 두 사내는 제 친구들입니다.)
비 갠 후,
달빛이 소나무 숲에 비칠 때 참으로
아름답다는데...
이름엔 月을 쓰지 않는군요.
겸재의 <월송정> 그림 속
바다는
솔숲 위에 넘실거린다니
한 번 감상해보시길...
날은 좀 흐렸지만
은빛 모래밭과 쪽빛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인근 구산 해수욕장의 카페에서
철지난 바다 풍경에 젖어 봅니다.
경북 울진 월송리 바닷가에 있는
월송정越松亭은
관동팔경 중 하나라네요.
(정자 아래 두 사내는 제 친구들입니다.)
비 갠 후,
달빛이 소나무 숲에 비칠 때 참으로
아름답다는데...
이름엔 月을 쓰지 않는군요.
겸재의 <월송정> 그림 속
바다는
솔숲 위에 넘실거린다니
한 번 감상해보시길...
날은 좀 흐렸지만
은빛 모래밭과 쪽빛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인근 구산 해수욕장의 카페에서
철지난 바다 풍경에 젖어 봅니다.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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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보고 가보진 못했는데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바닷물 색이 예쁘네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자라는 소나무는 왠지 더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