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공포가 날로크게 엄습해온다
이웃 동네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어제는 큰길 하나사이에 있는
요양원의 환자 1명이확진자가 나왔다더니
밤사이 4명의 확진자가더 발생 했다고 한다
햇볕이 좋아 환기를 하려고 창문을 열었다가
공기 전염도 된다는 말도 있어 다시 닫고 말았다
이러다간 언제 땅을 밟아볼지 모르겠다
세상이 발칵 뒤집어진 이사태를
하루 빨리해결 시킬 약이 언제쯤 나올지
그날만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안타깝다
뒤 베란다 문을 열면 보이는 요양원이 전에는 느끼지못했는데 바로 코앞에 있는것 같다
밀폐된 공간의 입소자들이 계속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무섭다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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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은 심정이라는 글에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